한화생명 3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14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줄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20.32% 늘어난 4조 5508억원, 영업이익은 43.18% 줄어든 9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09억원으로 30.09% 줄었다.
KB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사업비율 및 위험손해율 호조에 따른 보험영업의 양호한 수익성은 이이졌다"며 "하지만 순투자수익률이 4.0%에 그쳐 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실적의 주요 특징은 보장성보험의 높은 성장과 손해율 하향 안정세 지속에 따른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이라며 "한화생명의 손해율은 77.0%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포인트 감소해 하향 안정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장성보험의 높은 성장 및 유지율 관리를 통해 당분간 현 수준의 양호한 손해율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주식시장 부진에 따라 주식 잔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운용자산의 투자다변화는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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