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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상아프론테크, 전기차 부품 독과점 공급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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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상아프론테크, 전기차 부품 독과점 공급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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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에대해 7일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고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중국 전기차 시장은 진입장벽 철폐와 각종 보조금 지급, 충전 인프라 확충에 따라 2014~2020년 연평균 65% 성장할 것"이라며 "삼성SDI가 중국과 국내의 전기차배터리 생산능력을 올해 말 대비 50% 이상 확장하기 때문에 상아프론테크의 관련 부품 매출액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는 LG화학, 에프티이앤이와 국책과제로 차세대 전기차용 분리막을 개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는 내년 5월에 완료되며 내후년부터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분리막은 PP, PO를 소재로 사용하는 반면 고효율 전지를 위해서는 분리막이 내열성과 투과성이 향상돼야 한다. 이를 위해 상아프론테크는 나노 멤브레인이라는 특수소재를 이용해 분리막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정부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내년 부문별 매출액 성장률을 보면 전기차부품이 60%로 가장 높고 반도체용 소재 및 부품이 45%로 뒤를 이을 것"이라며 "기존 제품들인 가전, 자동차, LCD, 의료기기 부품 등은 약 180여 고객에게 납품되고 있고 대부분 독점품들이어서 실적 안정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키움증권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자료=키움증권 캡처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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