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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보합 마감 1948…코스닥 4p 내린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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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보합 마감 1948…코스닥 4p 내린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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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코스피가 9일 게걸음으로 끝났다.

외국인이 6거래일째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기관의 '사자'와 맞물려 지수는 횡보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0포인트(0.04%) 내린 1948.24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11억원, 133억원 팔아넘겼다.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6일째 매도하고 있다. 누적 매도 거래량은 1조4968억원에 달한다.
미국 기준 금리 발표 이벤트를 앞둔 데다 전날 유가가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은 3억7379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6367억2400만원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전기가스업(1.99%), 보험(1.01%), 의료정밀(0.75%), 운수창고(0.64%) 등은 올랐다.

섬유의복(-2.33%), 건설업(-1.89%), 통신업(-0.98%), 증권(-0.69%) 등은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기아차, LG화학 등이 오름세였다.

일본 롯데의 지분 매입을 밝힌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7.30% 오름세로 마감했다. 롯데쇼핑 등 다른 롯데그룹주도 동반 강세 흐름이었다.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은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당3우B, 성신양회2우B 등 2개를 포함한 312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492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4포인트(0.65%) 내린 644.08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억원, 106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61억원 팔아넘겼다.

거래량은 8억4322만2000주, 거래대금은 3조3704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56%), 건설(2.14%), 종이목재(1.9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3.10%), 통신서비스(-1.81%), 기타제조(-1.70%), 디지털컨텐츠(-1.4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우위를 나타냈다.

카카오, 동서,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코미팜, 파라다이스 등이 약세였다.

로엔과 CJ E&M 등은 오름세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은 씨씨에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우수AMS, 지엠피, 엔에스, 세우테크, 청담러닝, 넥스트아이 등 8개 종목이었다. 하한가는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