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6거래일째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기관의 '사자'와 맞물려 지수는 횡보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0포인트(0.04%) 내린 1948.24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11억원, 133억원 팔아넘겼다.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6일째 매도하고 있다. 누적 매도 거래량은 1조4968억원에 달한다.
거래량은 3억7379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6367억2400만원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전기가스업(1.99%), 보험(1.01%), 의료정밀(0.75%), 운수창고(0.64%) 등은 올랐다.
섬유의복(-2.33%), 건설업(-1.89%), 통신업(-0.98%), 증권(-0.69%) 등은 내림세였다.
일본 롯데의 지분 매입을 밝힌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7.30% 오름세로 마감했다. 롯데쇼핑 등 다른 롯데그룹주도 동반 강세 흐름이었다.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은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당3우B, 성신양회2우B 등 2개를 포함한 312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492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4포인트(0.65%) 내린 644.08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억원, 106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61억원 팔아넘겼다.
거래량은 8억4322만2000주, 거래대금은 3조3704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56%), 건설(2.14%), 종이목재(1.9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3.10%), 통신서비스(-1.81%), 기타제조(-1.70%), 디지털컨텐츠(-1.4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우위를 나타냈다.
카카오, 동서,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코미팜, 파라다이스 등이 약세였다.
로엔과 CJ E&M 등은 오름세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은 씨씨에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우수AMS, 지엠피, 엔에스, 세우테크, 청담러닝, 넥스트아이 등 8개 종목이었다. 하한가는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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