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만기일을 맞아 혼조세를 보이던 장세는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10일 오름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3포인트(0.20%) 오른 1952.0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547억원을 팔아넘기며 7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142억원과 2301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3억7210만주, 거래대금은 4조5063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섬유의복(1.68%), 은행(1.66%), 증권(1.22%), 금융업(1.09%)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의료정밀(-3.11%), 의약품(-2.66%), 전기가스업(-1.84%), 통신업(-0.84%) 등은 약세였다.
아모레퍼시픽(-1.47%), SK텔레콤 등은 내림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원 등 상한가 1개를 포함한 314개 종목이 오름세였다. 하한가 없이 513개 종목이 내렸고 48개 종목은 횡보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00포인트(0.90%) 내린 658.0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68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억원과 161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3.46%), 정보기기(0.45%), 오락문화(0.12%) 등이 상승했고 운송(-4.64%), 인터넷(-2.87%), 의료정밀기기(-2.27%), 통신장비(-2.14%), 기타서비스(-1.8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컴투스가 하락 마감했다.
파라다이스, 로엔, CJ E&M, 셀트리온은 강세였다.
코스닥시장에서 알파칩스, 엔티피아, 오성엘에스티, 미동전자통신 등 4개 종목이 상한가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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