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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연준 고마워" 불확실성 제거에 1970선 반등…코스닥도 10p 상승한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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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연준 고마워" 불확실성 제거에 1970선 반등…코스닥도 10p 상승한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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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증시는 불확실성 요소가 제거된 점진적인 통화정책을 반기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전 거래일보다 8.56포인트(0.43%) 오른 1977.96에 장을 끝냈다.

7년 만에 미 연준의 연방기금금리는 0.0~0.25%에서 0.25~0.5%로 0.25% 인상했다. 제로금리 시대를 종료했지만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을 확인시켰다.

다만 외국인은 12일째 '팔자' 기조를 유지하며 656억원을 팔아넘겼다. 개인도 180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789억원어치를 사들이며 8거래일째 '사자' 행렬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억7457만주, 거래대금은 3조8507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강했다.

비금속광물(3.63%), 전기가스(2.07), 섬유의복(2.01%), 기계(1.43%) 등은 상승했다.

은행, 전기전자, 금융업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LG화학이 4.06% 오른 것을 비롯해 한국전력(2.05%), 현대차(1.63%), 네이버(1.08%), SK텔레콤(1.75%) 등이 강세였다.

삼성전자(-0.69%), 삼성물산(-0.68%), 현대모비스(-0.40%) 등은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KR모터스, 한국화장품제조, 아비스타, 쌍용양회3우B 등 4개 종목이 상한가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0.84포인트(1.67%) 오른 658.11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714억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2억원, 31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와 음식료, 건설업, 섬유의복, 정보기기, 유통 등이 오름세였다.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 심텍홀딩스, 원익, 원익큐브, 현진소재, 용현BM 등 6개 종목이 상한가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