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27억원, 307억원 순매도했다. 내년부터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강화되고 대주주 범위가 넓어지면서 개인투자가들이 속속 손을 털고 있는 모양새다.
기관은 1415억원을 사들였다. 배당락일을 하루 앞두고 배당을 노린 금융투자사 등의 순매수 강세가 지속됐다.
거래량은 3억8900만주, 거래대금은 3조7539억원이다.
음식료업(0.98%), 증권(0.50%), 비금속광물(0.23%)를 제외하고는 모두 약세였다.
유통업이 2.65%포인트 빠진 가운데 전기전자, 기계, 철강금속 등이 1%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파란불이 들어왔다.
특히 잠재 대량 매물 이슈가 부각된 삼성그룹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기아차(-2.79%), SK하이닉스(-2.52%), 현대모비스(-1.19%), 아모레퍼시픽(-0.49%), 현대차(-0.33%) 등도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원 등 상한가 1개를 포함해 278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548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52개 종목은 횡보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8포인트(-0.68%) 하락한 652.05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2억원, 289억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806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제미니투자, 코원, 플렉스컴, 빛샘전자 등 4개 종목이 상한가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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