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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국 쇼크에 '휘청' 1900선 턱걸이…코스닥 1% 하락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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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국 쇼크에 '휘청' 1900선 턱걸이…코스닥 1% 하락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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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코스피가 중국 증시 급락 충격으로 1% 넘게 하락해 1900선까지 내몰렸다.

이날 중국 증시는 한때 7% 이상 폭락해 주식 및 옵션 지수선물 매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로서만 벌써 4번째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10포인트(-1.10%) 내린 1904.33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37억원, 8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691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억8813만주, 거래대금은 4조9072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과 섬유의복을 제외하고 하락세였다.

증권이 3.15% 빠진 가운데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등이 2%대 하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상위 종목도 약세가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에 출전한 현대모비스(1.07%)와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온 네이버(4.65%)는 강세였다.

LG화학(-4.44%), 삼성에스디에스(-2.20%), SK텔레콤(-1.92%), 현대차(-1.79%) 등은 하락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 동부건설우, 하이트론 등 상한가 3개를 비롯한 22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607개 종목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1(-1.11%)포인트 내린 679.66으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65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7억원, 99억원 팔아넘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강했다.

메디톡스(0.39%), CJ E&M(0.73%)은 상승 마감한 반면 코미팜(-3.15%), 파라다이스(-2.17%), 카카오(-1.51%)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 케이디씨, 웰메이드예당, 경남제약, 멕아이씨에스, 삼원테크, 리드 등 6개 종목이 상한가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