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증시는 한때 7% 이상 폭락해 주식 및 옵션 지수선물 매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로서만 벌써 4번째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10포인트(-1.10%) 내린 1904.33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37억원, 86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3억8813만주, 거래대금은 4조9072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과 섬유의복을 제외하고 하락세였다.
증권이 3.15% 빠진 가운데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등이 2%대 하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상위 종목도 약세가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LG화학(-4.44%), 삼성에스디에스(-2.20%), SK텔레콤(-1.92%), 현대차(-1.79%) 등은 하락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 동부건설우, 하이트론 등 상한가 3개를 비롯한 22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607개 종목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1(-1.11%)포인트 내린 679.66으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65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7억원, 99억원 팔아넘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강했다.
메디톡스(0.39%), CJ E&M(0.73%)은 상승 마감한 반면 코미팜(-3.15%), 파라다이스(-2.17%), 카카오(-1.51%)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 케이디씨, 웰메이드예당, 경남제약, 멕아이씨에스, 삼원테크, 리드 등 6개 종목이 상한가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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