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지난 2일 알리바바 그룹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약 4% 수준인 87만주가 새로 발행되고 에스엠은 알리바바와 약 355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게 된다.
황형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알리바바그룹과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한다"며 "그룹 산하의 뮤직그룹을 통해 중국내 온라인 음악유통 및 마케팅, MD 등 중국 사업 전개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알리바바 그룹은 차세대 온라인 소비 시장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보고 있다"며 "이 시장을 겨냥해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Youku Tudou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