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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성우전자, 베트남 공장완공으로 신성장 동력확보…주가멀티플 할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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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성우전자, 베트남 공장완공으로 신성장 동력확보…주가멀티플 할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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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보증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교보증권은 23일 성우전자에 대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성우전자는 지난해 말 베트남 2공장 증설 및 3공장, 4공장을 한꺼번에 완공했다. 기존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시키는 것이 아닌 신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지적이다. 신공장에서 메탈케이스의 프레스공정 및 메탈데코, 액세서리, VCM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메탈케이스와 같이 완제품의 폼팩터가 한꺼번에 바뀌는 제품을 공급하는 성우전자는 아무리 전방시장이 정체되었다고 해도 높은 주가 멀티플 부여가 뒤따른다는 판단이다.

신규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없었던 것이 새로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 성장률이 매우 높고 가시성 또한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실적발표시 동종업종 대비 주가 멀티플 할증될 여지가 높다는 분석이다.
성우전자에 대한 투자포인트로는 ① 기존 사업인 쉴드캔이 고객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캐쉬커우 확보, ② 메탈케이스, 메탈데코, VCM 등 신사업 실적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세, ③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로 꼽았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매출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액 45%, 영업이익 48% 증가 예상된다"라며 "올해가 성우전자 실적성장의 제2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