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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최근 2000선 돌파 시도가 있었지만 힘에 부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날 품절주들은 시장상황과는 무관하게 당국의 강력한 경고를 비웃기라도 하듯 강한 시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팀스, 천일고속 두 종목이 그렇습니다. 코데즈컴바인도 보합수준에서 장을 마쳤지만 장중에는 15%에 육박하는 상승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상한가 6개 종목, 10% 이상 상승 19개 종목이 나왔습니다.
CMG제약, 진양산업, 씨엑스씨종합캐피탈, 동일철강, 팀스, 씨트리
◆10% 이상 상승 종목
진양화학, 심엔터테인먼트, 대신정보통신, 동성화인텍, 현대페인트, 코닉글로리, 삼일기업공사, 월덱스, 잉크테크, 이퓨처, 팜스웰바이오, 우성아이비, 제미니투자, 영백씨엠, 덕성, 천일고속, 가희, 금양, 큐로홀딩스,
팀스의 상한가는 아마 코데즈컴바인 사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팀스는 얼마 전 “주가가 급등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당국의 경고나 공시도 소용없는걸 보면 백약이 무효인 셈입니다.
CGM제약은 조현병 치료제 복제약 임상1상시험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들은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입니다.
진양산업, 진양화학의 급등도 투자자들의 ‘제2의 코데즈컴바인’ 찾기가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특히 진양화학은 최대주주등 지분이 65%(이베스트투자증권 HTS 기준)가 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씨트리는 치매 치료제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씨트리는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향후 신경과 의약품을 추가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상한가는 아니지만 심엔터테인먼트 주가 급등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총선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며 테마주들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급등주나 테마주 투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위험도 또한 그만큼 높습니다. 이런 종류의 주식들은 대부분 실적과는 무관하거나 오를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정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