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래 연구원은 "급증하는 택배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투입되는 일회성 비용이 1분기에도 발생할 것"이라며 "1분기 택배부문 영업이익률은 기존 4.3%에서 3.3%로 하향 조정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글로벌 부문에서는 중국 신선물류 업체 로킨(Rokin)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돼 39.2%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2% 오른 1조3967억원, 영업이익이 9.2% 상승한 5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3%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7.5%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단위당 비용에서 쿠팡은 열위에 있어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면서 "쿠팡은 2015년 12월 11번가에 1위 자리를 내준 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고 3위 위메프와의 차이는 2015년 월평균 193만명에서 지난달 37만명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쿠팡은 운영하는 포워드벤처스는 매출액을 1조원대로 끌어올렸지만 영업적자는 5470억원으로 적자가 심화됐다"고 덧붙였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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