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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주년 코넥스시장, 양적질적성장 지속…시가총액 11배 급증·이전상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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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주년 코넥스시장, 양적질적성장 지속…시가총액 11배 급증·이전상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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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중소기업전용시장인 코넥스가 출범 3년동안 양적, 질적으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 개장(‘13.7.1) 이후 3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 및 모험자본의 공급․회수를 위한 인큐베이터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먼저 시장규모의 경우 시가총액이 개장일 대비 11배 이상 증가(4689억원→5조1722억원)했다. 또 상장기업수는 신규상장기업의 꾸준한 증가로 개장일 21개사 대비 124개사로 약 6배 늘었다.

거래규모도 급증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초기 3.9억원(2013년)에 비해 28.1억원(2016년)으로 약 7.2배 늘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 개인, 기타법인의 거래대금이 모두 크게 증가하는 등 투자자 수요 기반이 확충됐다.

이에 따라 코넥스 상장기업의 자금조달금액은136억원(2013년)에서 576억원(2016.6.24)으로 껑충 뛰었다.

코넥스에서 상위시장인 코스닥으로 이전상장도 활발하다. 개장 이후 총 17개 기업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했고, 올해의 경우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인큐베이터 시장으로서의 역할 이행중이다.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이전상장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5년이고, 이전상장기업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평균 41.6%에 달한다.

△ 승인완료(3개사): 바이오리더스, 옵토팩, 엘앤케이바이오 △심사중(3개사): 이엔드디, 솔트웍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등 총 6개 기업이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추진중이다.
한편 거래소는 크라우드펀딩 도입 등 중소•벤처생태계 환경 변화에 부합하여 혁신형 초기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터시장으로서 시장진입 확대, 유동성 제고, 이전상장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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