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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브렉시트 2라운드 시작, 영국 부동산 펀드런 등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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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브렉시트 2라운드 시작, 영국 부동산 펀드런 등 관전포인트"

자료=SK증권, 파운드화는 급락하면서 31 년래 최저치 경신이미지 확대보기
자료=SK증권, 파운드화는 급락하면서 31 년래 최저치 경신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SK증권은 7일 브렉시트 2라운드 관점포인트로 영국부동산 펀드런 등을 제시했다.

이를 자세히 보면 먼저 영국 부동산 펀드런의 경우 영국의 부동산 펀드 3 곳이 환매를 중단했다. 브렉시트로 금융기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이전 가능성이 높아지며 상업용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은행 부실채권의 경우 이탈리아 은행의 대출 중 17%가 부실여신이며 금액으로 는 3600 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유로존 전체 부실채권의 1/3 수준이다. 금융위기 당시, 미국 은행들의 부실대출 비율이 5%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진정세를 보이던 파운드화의 급락도 악재다 . 1.29 달러로 급락하며 지난 1985 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영란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사한 점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가운데 파운드화 급락이 증시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진단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영국 부동산 펀드런이 금융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고, 이탈리아도 임시방편으로 6 개월의 시간을 확보했다”라며 “문제는 외환시장이다. 당분간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 역시 변동성에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