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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넥스→코스닥 이전종목 대부분 주가 하락…‘옵토팩’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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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넥스→코스닥 이전종목 대부분 주가 하락…‘옵토팩’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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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주영 기자] 올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5종목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4종목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갈아탄 기업 5곳의 주가가 전일 기준 공모가 대비 평균 6.08% 하락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하락률(-3.26%)보다 큰 낙폭이다.

5개 회사 중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옵토팩만 유일하게 공모가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토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니에 연 1억개 이상의 이미지서 패키지를 공급하는 업체다.

옵토팩은 7월 20일 이전 상장 후 전일까지 공모가(5900원) 대비 29.32% 가격이 올랐다.
반면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체인 바이오리더스는 가장 하락률이 컸다. 상장 첫날 17% 가까이 급락한 바이오리더스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39.40% 하락했다.

이외에도 육류 가공 처리업체 정다운(-10.18%), 닉스테크(-7.56%), 알엔투테크놀로지(-2.59%) 등 나머지 이전 상장 기업들도 공모가 대비 주가가 하락했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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