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상한가 근접] 지진테마주 및 우선주 '후끈'…쌍용양회우·계양전기우·세명전기·동국알앤에스·포메탈 등 20% 이상 급등

공유
0

[상한가 근접] 지진테마주 및 우선주 '후끈'…쌍용양회우·계양전기우·세명전기·동국알앤에스·포메탈 등 20% 이상 급등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쌍용양회우, 계양전기우, 세명전기유니슨 등이 20% 넘게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양회우는 20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24.66%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양전기우도 같은 시간 28.83% 상승한 525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세명전기가 20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24.91% 상승한 7170원에, 유니슨이 같은시간 20.34% 오른 1775원에 매매되고 있다.

동국알앤에스도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21.69% 오른 2525원에, 포메탈도 26.88% 상승한 5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세명전기는 ‘대북송전 관련주’로 분류되며 반기문 총장의 정책 테마주로 조명받고 있다.

포메탈 등은 전일 경북에서 규모 4.5 여진이 발생하며 지진테마주로 부각되면서 동반 강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부 우선주가 급등세다. 태양금속우, 대원전선우, 태영건설우(009415)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부산주공도 29.97% 오른 상한가다.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054540)은 29.87% 오른 5500원, 대창스틸은 29.96% 급등한 50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