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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이재명 테마주 다시 타오르나? 능률교육· 정다운 '후끈'…에쓰씨엔지니어링 2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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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이재명 테마주 다시 타오르나? 능률교육· 정다운 '후끈'…에쓰씨엔지니어링 2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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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 능률교육, 정다운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3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9.14% 상승한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 이상 오른 종목은 코스닥시장이 더 많다.

같은 시간 현재 능률교육이 전날보다 23.26% 상승한 7630원에, 정다운이 전거래일 대비 22.29% 오른 4765원에 매매중이다.
이 가운데 에쓰씨엔지니어링의 경우 '짝퉁' 반기문 테마주로 여겨지기도 한다. 반기로 씨가 대표로 있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투자했는데, 당시 반대표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사촌지간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며 반기문 정치테마주로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반기로 대표가 직접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친척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능률교육의 경우 최근 대선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무상교육정책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이재명 테마주로 형성되고 있다.

정다운의 경우 김선철 정다운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 시장과 중앙대 동문이라는 사유로 증시에서 이재명 정치테마주로 여겨지고 있다.

오리고기 및 오리털 생산가공업이 주요 사업으로 최근 조류독감발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을 깼다. 이재명 테마주로 투자심리가 주가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편 정치테마주의 경우 실적과 크게 관계가 없고 투자심리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당국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자 이상 급등종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상한가 종목은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현재 모아텍 4730원 29.95%, 에이티세미콘 1330원 29.76%, ITX엠투엠 29.91% 208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모아텍은 23일 공시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의 목적으로 자사 주식 704만3947주(발행주식의 49.15%)를 주당 485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2017년 1월 18일까지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