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신용융자거래 증가율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5.63%였다. 코스피시장 수익률 1.99%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DSR의 주가가 31.18% 올라 코스피시장에서 수익률 1위에 랭크됐다. 이 종목의 신용융자잔고는 112.58% 늘었다.
금비(22.18%), 동국실업(20.25%), 태원물산(20.05%) 등도 수익률이 20%를 웃돈다.
중국발 한한령(限韓令)의 직격탄을 맞은 한국콜마홀딩스는 신용융자잔고가 111.05% 증가했으나 주가는 되레 19.29% 하락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지난 25일까지 코스닥 신용융자거래 증가율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주가 수익률은 6.26%로 집계됐다. 이 기간 코스닥지수의 수익률은 -3.45%였다.
이 가운데 신용융자잔고가 1,186.23% 급증한 서산[079650]의 상승률이 60.37%로 가장 높았다.
에이치엔티는 신용융자 잔고가 약 300배 넘게 급증했다. 주가상승률은 39.35%에 달한다.
반면 신통치 않은 종목도 있다.
오션브릿지의 주가상승률은 2.75%에 불과하다. 이 기간 신용융자잔고가 200주에서 23만5천563주로 1천100배 늘어났으나 투자비용을 고려하면 사실상 손실을 입은 셈이다.
정다운은 신용융자가 7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주가는 오히려 35.58% 하락했다.
지엘팜텍(-29.76%), 신라넷(-23.77%), 코디엠(-20.43%) 등도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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