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매각 등 이벤트에 따라 주가 롤러코스터…연초 수익률 선박펀드 웃고, 성문전자우 울고

글로벌이코노믹

매각 등 이벤트에 따라 주가 롤러코스터…연초 수익률 선박펀드 웃고, 성문전자우 울고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달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선박투자회사(선박펀드), STX중공업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성문전자우, 한진해운이 낙폭이 가장 깊었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두 달 간 유가증권시장 주가 상승률 1위는 코리아퍼시픽01호선박투자회사(이하 코리아01호)다. 주가상승률은 183.7%에 달한다.

다른 선박투자회사인 코리아04호(85.57%•4위), 코리아03호(77.52%•6위), 코리아02호(50.18%•9위) 등도 수익률 50%를 돌파했다.

주가상승률 2위는 STX중공업(136.32%)이 차지했다. 관리종목인 STX중공업은 기업회생절차가 진행중이다.
때문에 매각이벤트가 나올 때마다 주가는 크게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다.

이어 호텔신라우(86.10%•3위), SK증권우(80.6%•5위) 등 우선주의 수익률도 높았다.

수익률상위종목엔 정치테마주도 이름을 올렸다.

SG충방(51.68%•8위)는 안희정 충남지사 관련주로, DSR제강(43.99%•10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테마주로 부각되며 주가 상승률 탑10에 랭크되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의 케이스도 있다. 반기문 테마주로 묶였던 성문전자 68.43%, 성문전자우 75.36% 등으로 급락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