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슈넬생명과학이 강세다.
슈넬생명과학은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33%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세로 모회사의 실적개선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프로젠은 전일 지난해 별도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680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31%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에어프로젠은 슈넬생명과학의 최대주주로 지분 7.69% 보유했다.
한편 2016년 호실적으로 기업공개를 재추진할 가능성도 커졌다.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회계감사 등의 이유로 자진 철회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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