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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문재인 대통령 ‘탈핵시대 선언’, 오르비텍 상한가 뛰나…현대아이비티 등도 2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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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문재인 대통령 ‘탈핵시대 선언’, 오르비텍 상한가 뛰나…현대아이비티 등도 20% 이상 급등

오르비텍 주가추이, 2017년 6월 16일 기준, 에프엔가이드이미지 확대보기
오르비텍 주가추이, 2017년 6월 16일 기준, 에프엔가이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우진, 오르비텍, 현대아이비티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진은 19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22.52% 상승한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같은 시간 현재 오르비텍이 전거래일 대비 29.37% 오른 5110원에, 현대아이비티가 전거래일보다 22.84% 상승한 7530원에 매매중이다.

우진은 19일 공시를 통해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월성 1,2호기 노내핵계측기(IC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1억7497만원이다.
한편 우진은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오후 2시 24분 현재 전날 대비 5.41%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르비텍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탈핵시대 발언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오르비텍은 방사선안전관리 및 원자력발전소 가동중검사전문업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아이비티의 경우 중국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이비티는 이날 중국시장에 공급할 비타브리드 전제품을 한국뿐 아니라 중국 현지공장을 통해서도 생산하기로 합의하고, 8월부터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 6만6100원 29.86%, 대성산업 4195원 29.88%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성산업, 대성합동지주는 합병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4일 공시를 통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고 신주는 같은달 25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 안건은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열고, 승인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