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율촌화학은 모회사인 농심으로 포장재, 필름, 골판지를 납품하는 포장사업부와 필름기반 소재 코팅제품을 생산하는 전자소재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포장 사업부 실적은 농심의 라면, 제과 판매량과 깊이 연관 돼 있다. 자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소재 사업부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상태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자소재 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776억원(전년대비 +21.2%), 영업이익 103억원(+1620.7%), 영업이익률 13.4%를 기록, 본격적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그는 "올해 매출액 1540억원(+16.7%), 영업이익 210억원(+897.9%)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과거 이익기여가 전무하던 전자소재 사업부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로 판단한다"고 했다.
배당에도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간 주당 500원을 배당했다.
이 연구원은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배당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7%로 높은 배당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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