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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료 관련주, 이란 사태에 글로벌 수급 불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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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료 관련주, 이란 사태에 글로벌 수급 불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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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CI. 사진=조비
국내 비료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비료 수급 불안이 커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조비는 전 거래일 대비 18.53% 오른 1만9130원에 거래되며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남해화학도 23.83% 오른 1만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이날 코스피 등락률 1·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경농(13.07%), 효성오앤비(11.35%), 누보(7.17%) 등도 나란히 강세다.

조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조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 사태로 장기간 봉쇄될 경우 전 세계 비료 공급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 비료 무역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핵심 운송 통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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