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실적호조세에 강세다.
KB금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27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8.3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683억8900만원으로 9.10% 늘었다. 매출액은 8.22% 증가한 10조4266억원로 집계됐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4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꾸준히 자산이 늘어나고 판관비가 안정됐다"고 진단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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