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가가 1분기 깜짝 실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한 3조127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2.2% 상회했다"며 "영업이익은 561.2% 증가한 389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030억원을 278.5%나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현안 프로젝트의 공사 진행률이 100%에 가깝다는 점은 GS건설의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진단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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