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09:39
넷마블이 서울 구로 사옥 '지타워(G-Tower)'를 GS건설 계열사에 매각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타워를 약 6976억 원에 매각한다. 보유 자산 대비 8.6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12일, 목적은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다.처분 거래 상대는 NH투자증권으로, 지베스코일반부동산투자신탁4호의 신탁업자 지위로 참여했다. 지베스코일반부동산투자신탁4호는 GS건설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의 신탁펀드인 만큼 실질적인 매입 주체는 GS건설로 보인다. 게임 업계 내에선 올 초부터 넷마블이 지타워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매각의 배경으로는 웅진코웨이와 해외 소2026.06.04 09:19
GS건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선별 수주' 전략을 앞세워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 달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무리한 출혈 경쟁 대신 사업성이 높은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에 나서면서 업계 내 존재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7조4694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상반기 수주 7조6946억 원을 기록한 현대건설과 빅2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경기권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잇따라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수지삼성4차(수지1구역) 재건축과 금정4구역 재개발 사업의2026.06.02 09:27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 목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통·번역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언어 장벽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정부가 산업재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예고한 상황에서 AI 기술이 현장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외국인 근로자 대상 AI 통역·번역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일부 건설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절반을 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작업 지시나 안전 교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2026.06.01 12:47
시공사 교체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던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이 새 시공사를 선정하고 사업 정상화 수순에 돌입했다. 조합은 지난달 말 총회에서 DL이앤씨와의 도급계약 해지와 GS건설 선정을 최종 의결하며 수개월간 이어진 내홍을 일단락지었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2구역 조합은 지난 30일 조합 발의안 총회를 열고 DL이앤씨와의 계약 해지 및 GS건설 시공사 선정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는 성남시의 승인 아래 전체 조합원 2268명 중 1154명(50.9%)이 직접 참여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적법하게 성립됐다. 총회 안건으로는 △시공사 공사도급계약(DL이앤씨) 해지의 건 △시공사 선정(GS건설2026.05.31 12:4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토요일인 지난 30일 이른 오전부터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들이 하나, 둘 총회장으로 향했다. 재개발 조합 총회장을 찾은 조합원들의 결기 있는 표정은 사뭇 달랐다. 누군가는 서류봉투를 들고 있었고, 또 다른 조합원은 수차례 총회를 경험한 듯 담담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얼굴의 공통점은 긴 세월의 피로감이 묻어 있었다. 상대원2구역은 이미 수년 전부터 성남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많은 갈등과 분쟁을 겪어온 사업장이다.사업보다 갈등의 시간이 길었던 현장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가 첨예하게 대립했고, 총회가 열릴 때마다 소송이 뒤따랐다. 해임안과 재신임안이 반복됐고, 가2026.05.28 16:36
경기도 광명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사업에서 경쟁입찰이 성사될 지 주목된다. 당초 1차 시공사 입찰 과정에서 포스코이앤씨의 단독 참여로 유찰돼 다시 진행된 2차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아이에스동서가 관심을 나타냈다. 공사비가 1조6000억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지도 관심이 모인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하안주공3·4단지 시공사 2차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아이에스동서 3개사가 참여했다. 하안주공3·4단지는 광명 하안동 일원에 1989년 10월 준공된 노후 단지를 지상 44층 규모 20개동 4004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5개동으로 다시 짓는2026.05.27 11:04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교체 문제를 둘러싼 내홍에 휩싸였다. 공사비만 1조 원에 육박하는 대형 정비사업인 만큼 조합 내부 갈등이 향후 사업 추진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27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갈등의 발단은 재개발 이후 들어설 아파트 브랜드와 마감재 수준에 대한 이견이다. 조합 집행부와 일부 조합원 사이에서 시공 품질과 사업 방향을 둘러싼 의견 충돌이 이어지며 결국 시공사 교체 논란으로 번졌다.상대원2구역 조합은 지난달 11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인 DL이앤씨와의 도급계약 해지 안건을 가결했다. 조합은 총회 당일 DL이앤씨 측에 계약 해지 통보서를 발송했다. 해지 대상 공사비2026.05.27 10:01
"인천광역시 살림살이가 넉넉하십니까. 연세대 법인 송도세브란스병원 800병상 신축공사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인천 시민들의 시선은 혈세가 '쌈지돈'이냐고 비판 일색인 가운데 지원을 다시 검토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인천 시민들은 연세대 법인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에 있어 1차 입찰이 유찰되자, 2차 입찰에서는 부채비율을 상향시켜 그 배경을 조사하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27일 현재 인천경제청과 연세의료원 협의 기준 총공사비는 7000억원+추가 공사비 3000억 원을 더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실상 총사업비가 약 1조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재비·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공사비가 기존 대비2026.05.27 08:44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잇달아 대형 수주를 따내고 있지만 건설업계 전반의 분위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수도권 핵심 사업지에는 대형 건설사 수주가 집중되는 반면 지방 중소 건설사들은 미분양과 자금난에 시달리며 폐업 위기로 내몰리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쏠림과 브랜드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지방 건설 경기 침체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개발사업 확대 등 정부 차원의 균형발전 대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2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건2026.05.21 10:55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자이(Xi) 브랜드 팝업관을 열었다. GS건설은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에서 자이 브랜드 팝업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GS건설 관계자는 “팝업 장소로 백화점을 선택한 것은 목동 주민들에게 익숙하고 접근성이 높은 공간이기 때문”이라며 “또 자이가 제안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인 하이퍼트(Hypert)의 라이프스타일 가치가 백화점이 지닌 프리미엄 특성과 맞닿아 있다는 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이번 목동 브랜드 팝업관은 AI 포토 체험부터 평면 큐레이션까지 방문객들이 자이 만의 주거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에게는 룰렛 이2026.05.19 14:32
GS건설이 경기 오산시에서 150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오산시 내삼미동 288번지 일원 내삼미2구역 A2블록에 짓는 ‘북오산자이 드포레’를 6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151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지난 1월 같은 구역 A1블록에서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275세대와 함께 총 2792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59㎡ 233세대, 74㎡ 307세대, 84㎡ 756세대, 99㎡ 218세대, 124㎡ 펜트하우스 2세대, 125㎡ 펜트하우스 1세대로 구성된다.입지는 교통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위치해 서울과2026.05.18 18:09
GS건설 자이에스앤디는 인천 서구 검암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5개동, 총 601가구 규모의 ‘검암역자이르네’를 지난 15일 분양에 들어갔다. 검단과는 입지 조건의 차이가 나 분양가 등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있다.18일 지역 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구는 오는 7월 서구에서 신설된다. 서구인 검단은 신설 검단구로 분구 후에도 비교적 인프라가 형성되는 반면, 검암은 이에 비해 자족 도시로서 기능이 뒤떨어져 열악한 약점은 AI 분석에도 명확하다. 막 시작된 도시로서 긴 시간이 필요한 도시구조라 갈 길이 멀다. 이런 도시에 자이에스앤디, 검암역자이르네’가 첫 민간분양에 들어갔다. 수분양자는 검단과 검암2026.05.18 09:11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설사들이 사고 예방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산업재해 사고에 대해 정부가 강경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전사고로 경영여건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서다. 일각에서는 업계 특성을 고려한 보다 유연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공사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 작업중지권 활용과 관련 교육 등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교육 대상을 본사 직원은 물론 협력사까지 확대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작업중지권 확대를 적극 내세우고 있다. 폭염 등에 따른 대책은 기본이고 직접 눈2026.05.14 15:56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건설사들의 조경기술 경쟁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 박람회에는 작가정원, 기업정원, 시민정원 등 167개 정원이 조성됐으며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대우건설, 호반건설도 참여했다.14일 방문한 서울숲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박람회를 즐기고 있었다.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줄지어 사진을 찍고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도 곳곳에서 정원을 둘러봤다. 국제박람회답게 해외 관광객들도 여러 정원을 거닐며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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