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M을 흡수합병한다.
NH투자증권이 19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M을 흡수합병하면서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합병 목적은 카카오톡과 멜론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는 것이다.
콘텐츠, 데이터, 플랫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양사 간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향후 카카오엠의 음악과 영상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해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카카오와 특수관계인은 카카오M의 지분 76.42%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이 완료 되면 존속회사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31.94%에서 29.26%로 변경되며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합병으로 인해 카카오가 음악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는 있겠지만 주가 변화는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통신사의 음원 사업 재진출 가능성, 경쟁사의 합종연횡, 유튜브레드 등의 글로벌 사업자 시장 점유율 확대, 음원 사용료 인상 가능성 등으로 음원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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