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F는 22일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50.7%를 1898억원에 인수하기로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20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계획이며 2019년부터 LF 연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영업수익 기준 3위 리츠 운용규모 2위로 알려져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코람코자산신탁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 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35억원, 483억원으로 이미 2017년 연간실적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 위축 가능성을 반영해 2019년 영업이익은 2017년 20% 감소한 530억원, 순이익은 3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2019년 LF의 영업이익은 1400억원에서 1940억원으로 38% 상향되며 지배주주순이익도 15% 상향될 것이란 분석이다.
나 연구원은 "LF는 배당 확대 등 주주 정책에 변화가 없는 사업 확장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현 시가총액은 온라인 사업 확대로 꾸준히 내실을 다지고 있는 기존 사업가치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중장기 사업 확장을 고려해 매수 관점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