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경기부양 의지, 투자심리 완화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강세를 나타냈다. 1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62포인트(0.22%) 오른 2069.14로 출발했지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동반매수에 나서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닷새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1207억원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도 2911억원을 동반매수했다.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 의지 표명도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인민은행, 재정부가 15일 언론 브리핑에서 경기 부양을 언급했다.
이날 코스피는 32.66포인트(1.58%) 상승한 2097.18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는 엇갈렸다.
현대차 주가는 신차 출시에 따른 매출개선 전망으로 4.94%나 올랐다,
삼성전자 2.62%, SK하이닉스 3.06%, POSCO 2.60%, 신한지주 3.52% 등 주가도 뛰었다.
반면 S-Oil 주가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으로 1.53% 내렸다. 셀트리온 1.66%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남북의 산림 분야 협력강화관련 산림청에 남북산림협력단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관련주의 주가가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선창산업 4.09%, 성항기업지주 3.41% 등 주가가 뛰었다.
이날 거래량은 4억3292만 주, 거래대금은 5조1543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7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248개 종목은 내렸다. 77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쳤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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