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항공 밀수 재판 판결, 조현아 이명희 징역형 집행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0613102410025504a01bf698f175197196156.jpg)
대한항공 재벌가의 밀수사건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13일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480만원을 선고했다.
추징금은 6300만원이다.
재판부는 또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70만원을 선고하는 한편 37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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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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