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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코스피 2170선 후퇴…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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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코스피 2170선 후퇴…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코스피가 2일 2170선으로 후퇴하며 추가하락 걱정이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가 2일 2170선으로 후퇴하며 추가하락 걱정이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코스피가 2170선으로 후퇴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반매도에 나서며 낙폭은 확대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일 전거래일 대비 1.02%(22.50포인트) 내린 2175.17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63억 원에 이른다. 기관투자가도 5461억 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384억 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4억8861만 주, 거래대금은 4조8589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424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하한가 1개를 포함해 422개 종목이 내렸다. 6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63%(4.19포인트) 오른 674.02에 거래가 종료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기아차 4.06%, 현대모비스 3.32%, LG 3.66%, SK이노베이션 2.33%, 삼성화재 2.05% 내렸다. ,

대장주인 삼성전자, 1.08% 내렸다.
반면 한국전력 2.52%, SK하이닉스 0.64%, 아모레퍼시픽 3.75% 등 강세를 나타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정계 복귀를 선언하자 관련 테마주들이 동반상승세를 보였다. 정치테마주로 엮인 써니전자 29.87%, 다믈멀티미디어 29.97%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안랩 23.66%, 오픈베이스 7.25%, 태원물산 16.50% 등 강세를 나타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미중무역 1차 합의 임작 등 긍정요인에도 차익매물이 나오며 코스피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지수의 방향성 보다는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