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을 추천주로 꼽았다. 3분기 이후 영업이익의 반전(턴어라운드)이 유력하다. 반면 최근 주가는 단기 실적걱정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실적개선 전망을 감안하면 주가를 싸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넓게 보면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 법인, 자회사 가치 등이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호재다.
카카오에게도 눈길을 줬다. 광고/콘텐츠 중심의 매출증가가 꾸준한 가운데 커머스, 콘텐츠부문의 성과가 양호하다. 신규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 가시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SKC코오롱PI는 하반기 애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택비중 상승에 따른 방열시트와 폴리이미드(PI) 필름의 수요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웰패션도 추천주로 꼽았다. 코웰패션은 글로벌 패션업체에서 제품제조 라이선스를 받아 글로벌 업체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언택트(비접촉)’ 소비형태 확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89억 원(+15%), 영업이익 189억 원(+11%)으로 양호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6.3배로 동종그룹(Peer Group) 9.8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송장비 전문업체인 로체시스템즈에게도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전환투자뿐만 아니라 베트남 후공정 모듈투자 등 투자증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1870억 원(+134%), 영업이익 125억 원(+191%)으로 전망된다.
유안타증권은 LG화학을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 시장점유율 확대의 전망이 달라지지 않다는 게 근거다. 배터리 부문 외형 성장과 설비 가동률 개선(60~70% 수준)에 따른 수익화 국면에 진입했다. 소형/중대형 전지부문의 사업가치는 29조 원으로 추정되는데, 주가도 이를 반영할 전망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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