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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주가 돌풍 ‘왜’… 명신산업,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급등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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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주가 돌풍 ‘왜’… 명신산업,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급등주 관심

대웅제약 주가가 17일 오후 2시 35분 현재 급등하며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대웅제약 주가가 17일 오후 2시 35분 현재 급등하며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피가 2760선으로 하락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페인트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56%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디아이씨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명신산업 27.98%, 이스타코 21.96%, 대웅제약 15.15% 등 주가도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이 가운데 명신산업은 7일 상장 첫날 시초가를 공모가(6500원)의 두 배에 형성 뒤 상한가까지 뛰었다.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뒤 급속냉각하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차량용 외장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현대차, 기아차, 테슬라 등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며 테슬라관련주로 엮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임상 2상 시험을 임상 2•3상 시험으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임상 2상을 임상 2/3상으로 변경승인받았다.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한종목 더 많다.

에프엔리퍼블 30.00%, 이녹스 29.67% 등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메디콕스 29.12%, 아이엠 28.79%, 티케이케미칼 26.65%, 이즈미디어 26.15%, 제룡산업 24.61%, 동신건설 22.31%, 인바오 18.43%, 프리엠스 17.84%, 넵튠 16.86%, 위지트 15.29%, 에이비프로바이오 14.56% 등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미국 바이오 업체인 모더나의 창립멤버인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 주가가 널뛰기중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에이비프로바이오는 공작기계의인 머시닝센터(MCT) 등을 제작하는 금속절삭기계 제조업체다. 바이오, IT장비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이다. 2019년 9월 유지인트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314억 원, 영업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위지트, 메디콕스는 장중 상한가에 오른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상한가에서 소폭 밀리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