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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관련주 힘빠졌나?...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엔투텍 등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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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관련주 힘빠졌나?...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엔투텍 등 희비

파미셀 주가는 3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7%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파미셀 주가는 3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7%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모더나 관련주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7%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같은 시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 1.64%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엔투텍 주가는 1.82%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바이러스 분자 진단 관련 시약과 유전자치료제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모더나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유전자치료제 신약 등의 주원료다.

파미셀은 1968년 설립돼 1988년 상장됐다. 줄기세포 치료제 등 제조와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을 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외이사 로버트 랭거 박사가 모더나 창립멤버 출신으로 전해지며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엔투텍은 백신 유통을 위해 모더나 측과 공급수량, 일정, 가격 등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모더나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모더나는 29일(현지시간) "가능한 한 빨리 대중에게 백신을 보급하려는 한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4000만회분 혹은 그 이상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려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은 2번 맞아야 하기 때문에 4000만회분은 2000만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앞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전화 통화를 하고 2000만명분 추가 공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