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KT&G 주가는 한때 큰폭으로 올랐다가 지금은 상승세가 크게 줄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 계획 발표가 KT&G의 주가에 결정적 영향ㅇ르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장기계획의 일환일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담뱃값 인상에 강력하게 반대해왔다. 그런 만큼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이 그대로 실행에 옮겨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증시 전문가 들의 지적이 나오면서 담배회사인 KT&G의 주가 상승 폭이 줄었다. 담뱃값 인상안이 철회될 경우 주가가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향후 10년 건강정책 방향과 함께 `제 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담배 건강증진부담금을 인상해 담배가격을 OECD 평균 수준까지 올린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OECD 평균 담배가격은 원화로 환산시 8,137원 수준이다. 한국 담뱃값은 4000원대 초반이다. 이를 2030년까지 OECD 수준으로 올리면 두배 가량 치솟게 된다.
2017년 1월 21세기 북스가 펴낸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라는 책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 담뱃값 인은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횡포, 국민건강을 빙자한 세수 늘리기, 재벌과 부자에게 더 걷어야 할 세금을 서민들에게 쥐 어짠 것, 서민에게 부담 주는 간접세 내리고 직접세를 적절하게 올려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되어 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