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코스닥 시장에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간 조직의 형상을 3D바이오프린터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단면 패턴을 갖는 인쇄물의 제조 방법 및 장치'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티앤알바이오팹 CI
9일 코스닥 시장에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간 조직의 형상을 3D바이오프린터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단면 패턴을 갖는 인쇄물의 제조 방법 및 장치'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상승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전날 보다 1.81%(300원) 상승한 1만6850원에 마감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 특허기술은 인체 조직의 정밀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바이오프린팅 기법에 관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종류의 세포를 동시에 빠르고 정밀하게 프린팅할 수 있어 향후 간 오가노이드뿐 아니라 신경다발, 혈관 등 다양한 인체 조직을 프린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기존 생물학 분야에서 구현하기 힘든 기술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 회사가 진행 중인 생체모방형 인공조직 및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연구개발에 직접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간 오가노이드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난해 4월 세계적 학술지인 ‘Small’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기고 했다.
오가노이드는 인간의 장기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미니 장기로서 신약의 효능 및 독성 평가에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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