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호재에 이틀 연속 상한가

국내 최초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다날이 지난 17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주식시장에서 다날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29.94%상승한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다날은 암호화폐 '페이코인'(PCI) 운영사인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앱에서 비트코인 결제서비스를 국내 최초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지난 1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날은 N사의 포털 검색에서도 1위를 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1위 다날 8680원, (29.94%), 2위 삼성전자 82900원, (-0.36%), 3위 동방 12250원, (-5.41%), 4위 삼성출판사 37450원, (17.58%), 5위 이아이디 658원, (-15.75%)

6위 이트론 911원, (-12.82%), 7위 에이치엘비 61500원, (-1.6%), 8위 대영포장 3280원, (-18%), 9위 이화전기 414원, (-9.21%), 10위 셀트리온 323000원, (0.47%)

11위 위지트 2630원, (20.09%), 12위 서울식품 313원, (-14.48%), 13위 기아차 83800원, (0.72%), 14위 KCTC 9040원, (-12.66%), 15위 SK이노베이션 294500원, (-0.84%)

16위 피비파마 41350원, (-6.97%), 17위 쇼박스 6130원, (13.52%), 18위 NAVER 395500원, (0.89%), 19위 갤럭시아머니트리 7950원, (29.9%), 20위 세원 7310원, (21.63%)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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