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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식 시장에서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9.78% 상승한 1만5150원 으로 마감하면서 코스피200 구성 종목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6.69% 상승을 기록하고 있고, 시가총액은 9173억 원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그룹의 3대 핵심역량사업 중에서 스포츠용품의 신발 ODM을 도맡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신발제조공장인 화승비나의 지주회사다.
이날 코스피200은 전날보다 6.76포인트(1.59%) 하락한 417.44로 장을 마감하면서 이틀 연속 내렸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이날 주가 상승률 상위 30종목은 다음과 같다.
화승엔터프라이즈 1만5150원 +1350 (9.78%), 한국콜마 5만7500원 +5100 (9.73%), 한화시스템 2만2000원 +1700 (8.37%), 코스맥스 11만3000원 +6500 (6.1%), OCI 12만4000원 +7000 (5.98%), 신세계 26만4000원 +13000 (5.18%), 한세실업 1만9300원 +950 (5.18%), 아모레퍼시픽 23만6000원 +9000 (3.96%), DL 8만6700원 +3100 (3.71%)
F&F 14만500원 +4500 (3.31%), 한국앤컴퍼니 2만2200원 +700 (3.26%), 롯데관광개발 1만8800원 +450 (2.45%), 영원무역 3만8500원 +900 (2.39%), 신세계인터내 18만8500원 +4000 (2.17%), KG동부제철 1만1750원 +250 (2.17%), 한화에어로스 4만2450원 +850 (2.04%), 호텔신라 8만3600원 +1600 (1.95%), 한국금융지주 9만1400원 +1700 (1.9%)
한국타이어앤 4만9050원 +450 (0.93%), 지누스 9만6300원 +800 (0.84%), 락앤락 1만3400원 +100 (0.75%), LIG넥스원 4만1950원 +300 (0.72%), GKL 1만5450원 +100 (0.65%), 대한항공 2만8700원 +150 (0.53%), 한솔케미칼 23만8000원 +1000 (0.42%), 쿠쿠홈시스 4만150원 +150 (0.38%), 애경산업 2만6350원 +100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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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6.69% 하락한 5만3000원 으로 마감해 주가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이날 주가 하락률 상위 30종목은 다음과 같다.
코오롱인더 5만3000원 -3800 (-6.69%), 한화생명 3090원 -210 (-6.36%), 녹십자홀딩스 3만9150원 -2450 (-5.89%), S-Oil 8만5300원 -4700 (-5.22%), 동원시스템즈 5만3100원 -2700 (-4.84%), DB하이텍 6만1600원 -3100 (-4.79%), 녹십자 40만7000원 -20000 (-4.68%), 한샘 10만500원 -4500 (-4.29%), LG 10만1000원 -4500 (-4.27%), 풍산 3만3050원 -1450 (-4.2%)
하나금융지주 3만6400원 -1550 (-4.08%), 대한유화 36만6000원 -15000 (-3.94%), 금호석유 24만6500원 -10000 (-3.9%), 세방전지 9만9500원 -4000 (-3.86%), 두산밥캣 3만5050원 -1350 (-3.71%), SK디스커버리 6만6300원 -2500 (-3.63%), 신풍제약 7만5500원 -2800 (-3.58%), 현대제철 4만100원 -1450 (-3.49%), 현대차 23만5500원 -8000 (-3.29%), 이마트 18만500원 -6000 (-3.22%)
한일현대시멘 4만850원 -1350 (-3.2%), LS 7만700원 -2300 (-3.15%), SK하이닉스 12만6000원 -4000 (-3.08%), 한진칼 5만7000원 -1800 (-3.06%), 삼성물산 12만7000원 -4000 (-3.05%), 한화 3만1900원 -1000 (-3.04%), SK 28만9500원 -9000 (-3.02%), SK케미칼 36만9500원 -11500 (-3.02%), 빅히트 24만1500원 -7500 (-3.01%), 후성 1만1550원 -350 (-2.94%)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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