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PWR Quanta Services 4.289%
TWTR Twitter 3.713%
CBOE Cboe Global Markets 2.554%
SBAC SBA Communications 2.399%
CME CME Group 2.043%
-하락 상위 5개 종목
NTAP NetApp -14.475%
ANSS ANSYS -12.173%
BBY Best Buy -9.272%
LRCX Lam Research -8.251%
NVDA NVIDIA -8.218%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MRNA Moderna 2.48%
TMUS T-Mobile US 1.265%
CSCO Cisco Systems -0.481%
CERN Cerner -0.498%
MDLZ Mondelez International -0.534%
-하락 상위 5개 종목
ANSS ANSYS -12.173%
LRCX Lam Research -8.251%
NVDA NVIDIA -8.218%
TSLA Tesla -8.059%
NTES NetEase -7.523%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MMM 3M 0.636%
JNJ Johnson & Johnson 0.105%
MRK Merck & Co 0.067%
NKE Nike -0.081%
CAT Caterpillar -0.292%
-하락 상위 5개 종목
BA Boeing -5.621%
INTC Intel -4.415%
CRM Salesforce.Com -3.905%
AAPL Apple -3.478%
DIS Walt Disney -3.306%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5일(현지 시각)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졌던 1.5%를 돌파하며 뉴욕 주식시장을 ‘핏빛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악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3.52% 폭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45%,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1.75% 떨어졌다.
특히 저금리 수혜주로 꼽히던 대형 기술주가 폭탄을 맞았다.
서학개미들의 최선호 종목 테슬라는 8.10% 폭락한 681.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월 25일 최고가 900.40달러보다 24%가량 떨어진 가격이다.
애플과 엔비디아도 각각 3.24%, 8.06% 하락했다.
이 밖에도 나녹스와 플러그파워가 13%대 급락했고, 니오, 팔란티어도 9%대 떨어졌다.
전기차 관련주도 미국 우정청 트럭 계약 실패로 급락했던 워크호스가 24% 급반등한 것을 빼면 대부분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뉴욕증시 3대 지수와 주요 기술주의 폭락에도 게임스톱 주가는 18.56% 급등하며 소위 ‘스통크’ 부활을 이끌었다.
월가에서는 미국 국채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시각이 많아 나스닥 고성장 기술주들이 본격 조정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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