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매드 머니’ 짐 크레이머 비트코인서 이더리움으로 환승…이유는 “더 돈에 가까워서”

글로벌이코노믹

‘매드 머니’ 짐 크레이머 비트코인서 이더리움으로 환승…이유는 “더 돈에 가까워서”

CNBC ‘매드 머니 쇼’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지난주 비트코인을 헐값에 팔고 이더리움으로 갈아탔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CNBC ‘매드 머니 쇼’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지난주 비트코인을 헐값에 팔고 이더리움으로 갈아탔다고 밝혔다.

CNBC ‘매드 머니(Mad Money) 쇼’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방송에서 지난주에 거의 모든 비트코인을 덤핑으로 매도한 후 이더리움으로 갈아탔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물건을 살 수 있고 실제로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나는 이더리움을 좋아한다”며 “그것은 비트코인보다 더 화폐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전 헤지 펀드 매니저였던 크레이머는 금융 뉴스 및 경제 전문 웹사이트 더스트리트닷컴(Thestreet.com)의 공동 설립자다. 그는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면 다시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크레이머가 반등하기 전에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 3만 달러 수준보다 더 떨어지지 않았다. 기사 작성 당시 비트코인닷컴 마켓(Bitcoin.com Market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가격은 3만4,370달러였다.

크레이머는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에 “나는 이더리움으로 돌아갔다”고 말하며 그 이유로 “왜냐하면 사람들은 실제로 물건을 살 때 이더리움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더리움을 계속 살 것이다. 좀 더 많은 게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 같은 것을 사러 가면 모두가 이더리움을 원하기 때문이다. 화폐에 가깝다”고 말했다.

지난주 크레이머는 중국이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 채굴을 단속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이 랜섬웨어 공격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우려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전에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이었으며, 금이 그를 실망시켰다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포트폴리오의 5%를 암호화폐에 넣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또 그는 원래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여 비트코인에 들어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