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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linkedin.com)에 게시된 최근 구인 목록에 따르면 3대 신용 평가 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 Corporation)가 암호화폐 자산 분석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 설명에 따르면 새로 고용된 암호 분석가는 회사의 ‘블록체인 C4E 팀’에 합류하여 팀이 함께 만든 연구 및 개발을 활용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인 목록은 “당신은 C4E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납품을 지원하는 개인 팀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역할에는 데이터 중심의 조직 패러다임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영 및 프로세스 변경을 지원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하고 있다.
분석가는 자격이 있는 경우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지만, 무디스는 금융 중심지 프랑크푸르트, 런던, 뉴욕 또는 파리에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경제학, 엔지니어링 또는 밀접한 관련 분야의 최소 학사 학위는 해당 직무에 필요한 필수 자격이다.
물론 무디스는 회사의 성격에 따라 신용등급 분석 관련 경험이 5년 이상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이끄는 것은 좋은 자격이며, 무디스 일자리 정보의 세부 사항이다. 무디스 고용 목록은 분산형 금융 디파이(defi)에 대한 이해가 직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보여준다.
무디스는 분석가가 스테이블 코인,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자산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요소 및 디파이(defi)에 대한 심층 지식을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암호화폐 분석가는) 업계 내 개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defi(블록체인) 프로토콜 및 기타 기능의 위험 분석을 수행해야 한다”고 직무를 설명하고 있다. 회사는 또 “그 사람이 블록체인과 디파이에 매우 열정적이라면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음 중 하나 이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것은 암호화폐 자산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설계에 대한 정의와 열정. 훌륭한 서면 및 구두 의사소통 기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및 의사 결정 기술. 강력한 분석지향성,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실제 경험, (그리고) 암호화 자산 및 디파이 시장 역학에 대한 강력한 이해”라고 채용 목록은 결론짓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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