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주가는 30% 폭락 84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씨유테크는 이날 공모가인 6000원의 두 배인 1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에 거래를 시작했다.
씨유테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565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6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증거금이 5조5467억원 몰리면서 경쟁률 1409대 1을 나타냈다.
씨유테크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휴대폰, 전장 등 실장부품 등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16억9800만원, 영업이익 160억3500만원, 당기순이익 105억9800만원을 올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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