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2% 하락한 85만 원에 출발했고, 셀트리온은 3.35% 하락 출발했다.
낙폭이 큰 종목은 SK바이오사이언스로 이 종목은 9.53% 하락한 23만2500원에 출발후 9시 35분 현재 낙폭이 확대되며 11.28% 하락해 거래중이다.
화이자는 지난 주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팍스로비드 관련 내용을 공개했는데, 위약 대비 3일 투여군의 입원 비율을 89% 이상 억제하는 등의 결과를 냈다는 내용이다.
경구용 치료제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세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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