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식형 펀드 3.19%↑·중소형주식형 펀드 3.64%·배당주식형 펀드 3.00%↑·K200인덱스 펀드 2.93%↑
이미지 확대보기1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공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간 3.19%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3.19%, 중소형주식형 펀드는 3.64%, 배당주식형 펀드는 3.00%, K200인덱스 펀드는 2.93%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7%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8%, 초단기채권 펀드는 0.03%, 중기채권펀드는 0.11%, 우량채권펀드는 0.04%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화이자 부스터샷 소식 등으로 오미크론발 불안이 완화돼 상승했다. DRAM 가격 상승 등 반도체 업황 기대감에 관련주의 강세가 나타났으며, 외국인·기관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국내 채권 금리의 경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며 하락했다. 오미크론 우려는 일부 완화되기도 했으나, 한국은행이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발표 중 보인 비둘기파적 스탠스에 3년물 중심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50bp 하락한 1.330%, 3년물 금리는 10.50bp 하락한 1.792%, 5년물 금리는 7.00bp 하락한 1.960%, 10년물 금리는 5.30bp 하락한 2.182%로 마감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 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펀드 3696개 중 2372개가 일주일 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720개다.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10.59%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 1016개 중 760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618개며, 'DB다같이장기채권[채권]C/C-F' 펀드가 0.3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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