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식형 펀드 0.95%↓·중소형주식형 펀드 1.47%↓·배당주식형 펀드 0.31%↓·K200인덱스 펀드 0.84%↓
이미지 확대보기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공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간 1.05% 하락했다.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95%, 중소형주식형 펀드는 -1.47%, 배당주식형 펀드는 -0.31%, K200인덱스 펀드는 -0.8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8%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3%, 중기채권펀드는 0.13%, 우량채권펀드는 0.16%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전 미국의 조기 긴축 우려와 코로나19에 대한 위험 부각 등으로 하락했다. FOMC 불확실성에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며 불안감이 증폭됐다. 특히 국내 코로나 방역 관련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국내 채권 금리의 경우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강세를 보인 미국 채권시장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물가설명회 또한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금리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9.50bp 하락한 1.261%, 3년물 금리는 3.70bp 하락한 1.760%, 5년물 금리는 6.20bp 하락한 1.935%, 10년물 금리는 5.00bp 하락한 2.145%로 마감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 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펀드 3691개 중 192개가 일주일 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005개다. '삼성KODEX코스닥150인버스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1.34%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 1014개 중 761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488개며, 'KBKBSTARKIS국고채30년Enhanced상장지수(채권)' 펀드가 0.70%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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