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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 시황]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코스피·국내 주식형 펀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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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 시황]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코스피·국내 주식형 펀드 상승

일반주식형 펀드 0.56%↑·중소형주식형 0.89%↑·배당주식형 펀드 0.42%↑·K200인덱스 펀드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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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G제로인
이번 한 주 국내 주식형 펀드는 상승하고, 채권형 펀드는 하락했다.

1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공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 동안 0.58%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56%, 중소형주식형 0.89%, 배당주식형 펀드는 0.42%, K200인덱스 펀드는 0.45%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동일 기준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0% 하락했다.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5%, 초단기채권 펀드는 -0.01%, 중기채권 펀드는 -0.26%, 우량채권 펀드는 -0.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CPI) 상승률이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에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코스닥은 중국발 리스크로 하락하다 미국의 CPI 발표 결과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소폭 상승했다.
일주일 간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0.77%, 0.01%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운수 장비(2.72%), 철강 금속(2.58%), 기계(2.56%) 순으로 상승세가 컸다. 반면 건설업(-1.56%), 섬유 의복(-1.88%), 의료 정밀(-3.7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 금리의 경우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고채 3년물 입찰 일정으로 주중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로 물가 피크아웃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25bp 인상 결정에도 금리 인상 외에는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평가로 낙폭이 확대됐다.

만기별 금리는 국고채 1년물 금리가 8.30bp 하락한 2.008%, 3년물 금리는 11.80bp 하락한 2.882%, 5년물 금리는 3.50bp 하락한 3.085%, 10년물 금리는 2.60bp 상승한 3.207%로 마감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펀드 3673개 중 2061개가 일주일 간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751개였으며 '미래에셋TIGER200중공업상장지수(주식)' 펀드가 6.80%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나타냈다.

동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 1023개 중 276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73개며, '한화쏠쏠대한민국채권자(채권)C-e' 펀드가 0.1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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