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뉴증시와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또 떨어져 이 시각 3만7000달러선을 오가고있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전문가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약세에 들러섰다면서 비트코인이 곧 28,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 의견을 피력했다. 버크셔의 찰리 멍거는 BTC 이 아무런 가치가없다면서 그 가격이 곧 제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4월 30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강력히 비난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회장은 “전 세계 모든 비트코인을 25달러에도 안 산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버핏의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는 비트코인이 0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소유하는 것은 어리석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악재가 겹쳐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으로 불리는 0.5%포인트(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더 위축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22점(극도의 공포·Extreme Fear)을 나타내고 있다. 이 지수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가 산출하는 지수로 0에 가까울수록 투자심리가 악화됐다는 의미다. 한 달 전에는 해당 지수가 50점(중립·Neutral)을 나타냈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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