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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 시황]미 기업 호실적 여파에 코스피·국내 주식형 펀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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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 시황]미 기업 호실적 여파에 코스피·국내 주식형 펀드 상승

일반주식형 펀드 0.61%↑·중소형주식형 0.55%↑·배당주식형 펀드 0.81%↑·K200인덱스 펀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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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G제로인
이번 한 주 국내 주식형 펀드는 상승하고, 채권형 펀드는 하락했다.

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공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 동안 0.87%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61%, 중소형주식형 0.55%, 배당주식형 펀드는 0.81%, K200인덱스 펀드는 1.04%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동일 기준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49% 하락했다.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0%, 중기채권 펀드는 -1.17%, 우량채권 펀드는 -1.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기업의 호실적 여파로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지에 따른 수요 확대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지속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 지수도 FOMC 경계 심리가 이어졌으나 전자 업종의 호재로 상승했다
일주일 간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0.38%, 0.88%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3.63%), 전기 전자(2.25%), 통신업(1.35%) 순으로 상승세가 컸다. 반면 은행(-1.93%), 음식료품(-2.54%), 의약품(-2.7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 금리의 경우 상승세를 나타냈다. 물가 상승 우려 확산에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국고채 금리도 상승했다. 또 호주 중앙은행(RBA)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였고, 채권 시장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국내에서도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한국은행에 대한 긴축 우려를 보였다.

만기별 금리는 국고채 1년물 금리가 4.70bp 상승한 2.013%, 3년물 금리는 21.50bp 상승한 3.175%, 5년물 금리는 21.50bp 상승한 3.385%, 10년물 금리는 19.30bp 상승한 3.428%로 마감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펀드 3558개 중 1946개가 일주일 간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619개였으며 '한화

ARIRANGiSelect우주항공&UAM상장지수(주식)' 펀드가 2.99%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동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 973개 중 145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KAP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54개며, '칸서스튼

튼단기채 1(채권)ClassA' 펀드가 0.0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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