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익근 대표는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5층 카페343에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 대표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에게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줬으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한 것에 즉석으로 답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주제는 주식시장과 고민 상담, 취미,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새 미션 등 다양했다. 오 대표는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아 매일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어떤 형태로든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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