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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 급등 2만2000달러 돌파, 이더리움 친환경 채굴 이행으로 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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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 급등 2만2000달러 돌파, 이더리움 친환경 채굴 이행으로 6% 상승

비트코인이 8일 8% 급등해 2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이 8일 8% 급등해 2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사진=픽사베이
8일 비트코인이 8% 이상 급등해 2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 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주에 약 10% 상승한 2만1663달러이며 7일에만 6%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은 이날 최대 7% 상승해 1238달러를 찍었다.

이후 비트코인은 더욱 상승해 8일(뉴욕시간) 오전 1시 48분 현재 8% 상승해 2만208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6.79% 오른 1255달러였다. 나머지 알트코인인 리플(XRP)은 7.88% 상승해 0.3545달러, 솔라나(SOL)는 3.96% 올라 38.55달러에 거래됐다. 도지코인(DOGE)도 4.77% 상승해 0.07194달러였다.

8일(뉴욕시간) 오전 1시 48분 현재 비트코인이 8% 상승해 2만208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6.79% 오른 1255달러였다. 출처=코인마켓캡이미지 확대보기
8일(뉴욕시간) 오전 1시 48분 현재 비트코인이 8% 상승해 2만208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6.79% 오른 1255달러였다. 출처=코인마켓캡

지난 7일 동안 비트코인은 9.84%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친환경 채굴 방법인 ‘지분 증명’ 병합으로의 이행을 앞두고 지난 7일 동안 16.22% 올랐다.

7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웨어 분석가인 조 버넷(Joe Burnett)은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상관관계(지난 5일 동안 5% 상승)와 최근 쓰리 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과 같은 파산 기업의 매도세 가 '지역 바닥'을 형성했다고 언급했다.

버넷은 트위터 DM을 통해 디크립트에 "이 강제 판매는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최소한 현지 바닥을 만드는 데 확실히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 산업도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다.

버넷은 "30일 동안 해시 리본 측정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광부) 항복에 이르렀으며,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으면 곧 항복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부 항복은 광부가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BTC 재무를 청산함에 따라 단기 매도 압력을 추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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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계속되는 '암호화폐 겨울'로 여러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하고, 정리해고 물결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7일의 갑작스러운 상승을 두고 비트코인 분석가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댄 헬드(Dan Held)는 한 암호화폐 회사의 실패가 다른 암호화폐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도미노 효과를 보이는 '대량 전염'이 FTX 거래소에 의해 억제되었다고 주장했다.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는 최근 파산 위기에 처한 보이저 디지털과 블록파이에 구조의 손길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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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큐빅 애널리틱스(Cubic Analytics) 분석가인 칼렙 프란젠(Caleb Franzen)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 평균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트레이더들이 더 많은 녹색을 보게 될 수 있는 지표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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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반면, 광산업체 블록웨어(Blockware)의 윌 클레멘테 비트코인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200주 이동평균지수(WMA)가 2만2520달러를 중요한 지표로 꼽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그 값 아래로 유지된다면 가격 하락은 계속될 수 있다.

클레멘테는 "200WMA에서의 반응은 매우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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