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 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주에 약 10% 상승한 2만1663달러이며 7일에만 6%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은 이날 최대 7% 상승해 1238달러를 찍었다.
이후 비트코인은 더욱 상승해 8일(뉴욕시간) 오전 1시 48분 현재 8% 상승해 2만208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6.79% 오른 1255달러였다. 나머지 알트코인인 리플(XRP)은 7.88% 상승해 0.3545달러, 솔라나(SOL)는 3.96% 올라 38.55달러에 거래됐다. 도지코인(DOGE)도 4.77% 상승해 0.07194달러였다.
이미지 확대보기7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웨어 분석가인 조 버넷(Joe Burnett)은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상관관계(지난 5일 동안 5% 상승)와 최근 쓰리 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과 같은 파산 기업의 매도세 가 '지역 바닥'을 형성했다고 언급했다.
버넷은 트위터 DM을 통해 디크립트에 "이 강제 판매는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최소한 현지 바닥을 만드는 데 확실히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 산업도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다.
버넷은 "30일 동안 해시 리본 측정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광부) 항복에 이르렀으며,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으면 곧 항복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부 항복은 광부가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BTC 재무를 청산함에 따라 단기 매도 압력을 추가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계속되는 '암호화폐 겨울'로 여러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하고, 정리해고 물결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7일의 갑작스러운 상승을 두고 비트코인 분석가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댄 헬드(Dan Held)는 한 암호화폐 회사의 실패가 다른 암호화폐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도미노 효과를 보이는 '대량 전염'이 FTX 거래소에 의해 억제되었다고 주장했다.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는 최근 파산 위기에 처한 보이저 디지털과 블록파이에 구조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미지 확대보기큐빅 애널리틱스(Cubic Analytics) 분석가인 칼렙 프란젠(Caleb Franzen)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 평균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트레이더들이 더 많은 녹색을 보게 될 수 있는 지표로 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반면, 광산업체 블록웨어(Blockware)의 윌 클레멘테 비트코인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200주 이동평균지수(WMA)가 2만2520달러를 중요한 지표로 꼽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그 값 아래로 유지된다면 가격 하락은 계속될 수 있다.
클레멘테는 "200WMA에서의 반응은 매우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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