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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한세실업, 실적 둔화 우려에 목표주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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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한세실업, 실적 둔화 우려에 목표주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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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부진한 업황에 실적 둔화가 우려되면서 목표주가가 내렸습니다.

하나증권은 한세실업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892억원, 영업이익이 4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56%가량 증가했습니다.

하나증권 서현정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미국 주요 바이어들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오더 물량을 확대시키면서 2분기에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2분기에 매출 규모 확대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와 원부자재 비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면서 영업이익률이 8.1%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은 그러나 한세실업의 하반기 오더 증감률이 상반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전방 업황의 불확실성과 바이어 재고 조정 지속에 따른 제한적인 오더 증가를 감안하면 당분간 쉽지 않은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6월 미국 의류 소매판매액이 전년동기보다 줄면서 하락 추세에 있고 5월 재고 증감률이 늘면서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은 전방 업황인 미국 의류 소매판매 둔화와 이에 따른 성장률 저하로 인한 밸류에이션 할인을 감안해 한세실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2만3000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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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의 최대주주는 한세예스24홀딩스로 지분 42.4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김석환 대표로 지분 25.95%를 갖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9.6%, 소액주주의 비중이 29%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